어언 일년간 글을 안남겼는데.. 덧글이 다있네요..ㅋㅋ 세상에 황송해라..
우선 개념잡기에 쉬운글 하나.. 펜타토닉이 도레미 솔라라고 말씀드렸자나요?
누구한테는 눈빠지게 외워야할.. 스케일 사전의 수많은 점으로 보이구요...
누구한테는 그냥 어처구니 없는 덜렁~ 도레미솔라입니다..
볼까요? 음이 다섯갠데.. 두줄이면 충분하겠죠?
3번줄 4번줄 써보죠.. 3번줄 5프렛 도! 7프렛 레! 레~에서 1음초킹하면?ㅋㅋ 미죠?
4번줄 ... 프렛도 친절하게.. 5프렛 솔! 7프렛 라!
어라라?!! 머야.. 손가락이라곤 위아래로 쬐끔까딱거린건데.. 도레미솔라 다나오죠?
(C메이저 키의 가장흔한 폼? 내의.. 자리라는건.. 눈치채셔야 합니다. 기억안나시면 스케일블럭을 함 살펴보세요^^;)
요런 단순 무식한 개념이..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위아래로 까딱까딱~ 재주껏 숨은그림 찾기해보세요.. ^^ 꼭!!
너어무 쉽죠? (반대로 대각선으로 CD GA인 자리도 있고, 어라라 대각선으로 훑어갈수도 있네요? 등등 )
그럼.. 이런 단순무식 정신을 유지한채.. 오늘의 주제로.. 셋팅!!
큰맘먹고 이펙터를 사셔서 들고왔는데.. 와~ 뿅뿅소리 멋진걸.. 하고 마치 뮤쥐숀이나 된양...
한참 주무르고.. 놀다가 지쳐 기쁜맘으로 늦은 새벽까지 이웃에게 민폐를 끼치다 잠든적 있죠?
근데.. 다음날.. 들으면..?? 또는 용량큰 앰프에 꼿으면?
뜨아아아!! 이게 먼소리야.. 먼 톤이 이래..!!? 하신적 있을겁니다.^^
이런경우 보통 자신의 막귀를 한탄하며.. 재능없음을 탓하신다면..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귀청소]라는 짓을 잊으신겁니다.
대략 저런 사운드셋팅은 오래 주무를 수록 계속 좋게?들리거나, 에이 안해!! 로 갑니다..
즉, 짧은 시간에 해결보거나, 동네한바퀴 돌고 와서 하거나.. 주무시고 하거나.. ㅡ,.ㅡ;
전혀다른 음악을 들어보거나
암튼 재주껏 텀을 두지 않으면 다음날 또.. 뜨악의 연속입니다.
(꼭 일못하는 인간이 밤새서 일하고 다음날 사고수습하는 패턴;;; 잦아지면 줘터집니다..ㅋ)
그리고 용량큰앰프꼿았더니 황당해지더라는것도....
집에서 쓰시는 똘똘이는 한계가 있음을 충분히 감안하셔야하구요
좋은걸 쓰신다고 하더라도 게인양이나 볼륨이 충분히 큰상태에서 셋팅을 해야 합니다.
왜냐믄 볼륨 3에서 dist 5가 볼륨 8이되면 대충 15-20이 되서 노이즈 덩어리가 되는 수가 있습니다.
(볼륨,디스트양 숫자는 그냥 설명을위한겁니다.)
머.. 예를들자면 혼자 합주실서 세팅하시는 고독을 씹는것도 좋겠죠?ㅋ
사운드 셋팅의 초초초초.. 기초는 볼륨입니다.
첫번째 원칙은 이펙터 셋팅시 그 어떤 이펙터를 선택하더라도..
마지막 아웃풋으로는 동일한 볼륨으로 나가야 합니다.
즉, 이펙터를 끄고 By pass해서 바로 앰프로 나가더라도 동일한 볼륨이어야 한다는거죠..
(개념이 잡히셨죠? 물론 이건 기준이고요 나머지는 팀내에서 재주껏 싸우는거죠
왜냐믄..심지어 프로뮤지션들도 녹음후에 각파트는 항상 자기게 작다고 키워달라고 한답니다ㅋㅋ)
두번째로는 앰프를 들수있겠네요..
기본적으로 좋은기타에 좋은 앰프가 훌륭한 사운드입니다.
거기에 이펙터라는 장치를 가미하는거구요..
멀티를 쓰시는 분이라면(앰프시뮬) 프리앰프 라는 것을 잘선택해야합니다.
즉, 그것이 앰프의 특성을 나름 흉내내서 만든 사운드이니까요
다시 말해서.. 본인이 이미 꾹꾸기 한셋트를 쓰신다면 투자도 많이하셨고..
이미 앰프의 퀄리티의 중요성을 잘아실테니 필요없는 내용일듯 싶구요
멀티를 쓰시는 분이라면
1.각뱅크별 볼륨 선택 ==> 2.프리앰프 선택 순으로 진행된다는 겁니다.
세번째로 위와 같은 과정으로 베이스가 될만한 한두가지 톤을 셋팅하셨다면
그것을 카피해서 그위에 배킹톤 솔로톤 등으로 세분화 해서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어 나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위에 원하시는 클린톤이던 디스트 톤이던 와우를 추가하던 플랜저를 넣던.. 베이스톤 위에 덧 입히는거죠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되면 어떤 뱅크를 선택하더라도 뱅크의 볼륨차는 크지 않을테구요
베이스된 톤이 대략 동일하니 듣기에 촐싹?거리는 변화도 크게 없을겁니다.
*여기에 이펙터 체인이라는 개념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말하자면 여러가지 이펙터의 연결 순서인데요 말들도 많고 특색이 좀 있어서..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이건 어찌보면 하드웨어 연결과 같은 개념이라.. 톤잡기 보다 선행되야겠죠?)
*중요한건 프로뮤지션일수록.. 톤만 들어도 아~ 저건 xxx누구의 기타연주지? 하는 느낌이 난다는겁니다.
즉, 수십가지 톤을 쓴게 아니라 몇가지 내외의 톤으로 그사람의 색을 만들어 버린다는 겁니다.
(공부하시는 중이시라면 당근 이것저것 해보시는게.. 좋죠)
음.. 팀이 풀밴드 형태이고 믹서로모았다가 메인스피커로 뽑는 형태라면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여긴 기타강좌니까.. 패스..ㅋㅋ 머 딱 한마디만 드리자면 믹싱된 모든 소리는 다.. 톤잡고 볼륨 맞춰야 합니다!! 대략 날샙니다..^^;;)